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부나가의 야망 창조 (문단 편집) === 전국전과 엔딩 === 전국전이라 불리는 이벤트가 굉장히 강화되었다. 기존 시리즈에서 역사 이벤트를 발생시키기가 의외로 까다로웠기 때문인지 대가문들의 경우 고유 전국전이 역사 이벤트 발생의 트리거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한 실제 역사와는 다른 내용으로 흘러가는 전국전 또한 마련되어 있어 마냥 역사대로만 흘러가지는 않는다.(오다가의 '주코쿠 정벌' 등) 이를 통해 역사 이벤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특히 오다와 하시바의 전국전은 방대한 분량을 자랑하는데 이를 통해 우리가 아는 사건 대부분을 볼 수 있다. 거기에 대부분이 승리하는 전국전이기에 확장에도 약간의 도움은 된다. --시작 기다리느라 확장을 방해하는 경우가 더 많지만-- 또다른 장점으로 오다, 도요토미가 천하인으로 커버려서 강대국이나 약소국이나 손대기 어려워지는 후반 시나리오를 선택하는 동기가 된다. 오다는 죽는 시나리오에도 혼노지의 변 대신 주코쿠 정벌과 다케다 멸망을 전국전으로 해 볼 수 있고, 히데요시는 큐슈 정벌, 호죠 정벌부터 [[하시바 히데츠구]]도 죽이고 [[센노 리큐]]도 죽이고 --다행히 임진왜란은 안 일으키고-- 결국엔 자기도 죽는 모습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PK에서는 세키가하라 전투를 중심으로 도쿠가와의 이야기가 강화돼서 역시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시작조건은 실제 역사에서 일어난 때가 되거나 그 근처까지 가는 경우가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각 가문과 인물들의 상황이 맞으면 시작되는 경우가 있다. 이게 각기 달라서 아예 해당 시나리오로 시작하지 않으면 못 보는 전국전이 있는가 하면 있어야 할 장수 하나가 없어서 시작 못 하는 경우도 있다. 아군 상태보단 적군 상태가 문제인데 멸망해버렸거나 필수 장수가 다른 가문에 있어버리면 일어나지 않는 식. 거기에 오래 기다려야 뜨는 전국전도 있기 때문에 모든 전국전을 한번에 보기는 힘들고 아예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가장 많은 오다 전국전이 이런 문제로 나가시노 전투에서 많이 막힌다. 다른 가문도 마찬가지로 큐슈 통일과 큐슈 정벌, 세키가하라를 한번에 보는 건 불가능. 시나리오로 다 나눠져 있다.] 이 때문인지 DLC로 많은 시나리오가 풀렸고 이를 통해 그 때 있는 전국전을 보는 게 편하다. 이러한 전국전 달성을 통해 관련 무장의 경험치 및 특성 획득도 이루어질 수 있으나 실패조건이 있으니 주의. 또한 실패조건과 별개로 연계되는 다음 전국전 발생에 관련되는 조건들 또한 존재하는데 이것은 명시되지 않아서 다소 골치 아프다.[* 일례로 S1 오다의 경우 첫 전국전 달성 전에 본성이 2개 이상일 경우 다음 전국전인 '오케하자마 전투'가 발생하지 않으며, 나가오(우에스기)의 경우 첫 전국전 달성 전에 무라카미가 타케다에게 멸망당한 상태이면 다음 전국전인 '의전'이 발생하지 않는다.] 노부나가, 겐신, 신겐 등 얼굴 CG가 변하는 일부 다이묘들의 경우 일부러 전국전을 진행하지 않음으로써 변화를 회피할 수도 있다. 전국전과 노화방지, 어느 쪽을 선택할지는 유저의 자유. 하지만 어차피 일정나이가 되면 전국전을 패스했더라도 얼굴이 변하므로, 얼굴 변하는게 싫어서 전국전을 패스할 필요는 없다. 개별적으로 전국전을 가지고 있는 가문은 오다-하시바,[* 하나로 취급된다.] 도쿠가와, 타케다, 사나다, 우에스기, 호조, 모리, 시마즈, 초소카베, 다테, 미요시, 아마고 등으로 역사적으로 알려진 합전을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대에 맞는 시나리오를 잘 선택해야 진행할수 있다. 일부 전국전은 난이도가 꽤 높기 때문에 게임에서 주어지는 상황이나 헛점을 잘 이용하자. 특히 난이도 상급의 사나다 가문은 전작들의 위태위태한 즐거운 상황을 경험 할수 있을 것이다. 한편 중소 다이묘들도 영토확대, 규슈통일, 오슈통일, 관위나 역직 얻기, 남만교역, 회취법 등의 범용 전국전이 마련되어 있다.[* 주요 다이묘들로는 영토나 관위, 역직에 관련된 범용 전국전을 볼 수 없다.] 이쪽은 대부분 실패조건이 없으므로 안심. 본성 보유수에 관련된 전국전은 엔딩에도 영향을 미친다. 정이대장군은 본성 30개+이조어소[* 1600년 세키가하라 전투 시나리오에서는 같은 위치에 후시미 성으로 이름이 바뀌어 있다.] 점령+아시카가 가문의 멸망[* 기존 쇼군인 아시카가 가문의 성이 남아있다면 쇼군 즉위가 안된다는 말이다.], 관백은 성 40개를 달성[* 이조어소를 차지하지 않아도 관백 즉위가 가능하다.] 해야 하는데 주요 다이묘[* 오다, 하시바, 도쿠가와, 다케다, 우에스기(+나가오), 모리, 호조, 시마즈, 다테, 이마가와, 쵸소카베, 미요시, 사나다, 아시카가, 혼간지, 우라가미(포상). 다 주요 다이묘라 할 만한데 우라가미는 특이하게 포함되어 있다. 이벤트로 우키다로 바뀌어서 그런 건지는 알 수 없다.]는 관백을 볼 수 없고, 히데요시의 경우만 따로 이벤트로 관백이 된다.[* 정이대장군 전국전도 진행할 수 있기에 둘 다 얻을 수 있으며, 중소다이묘들도 전국전 두 개를 다 해서 둘 다 얻을 수 있다.] 정이대장군과 관백 둘 중 하나를 달성하면 총무사령이라는 정책이 해금되어 이를 통해 전국을 통일하지 않아도 엔딩을 볼 수 있다. 히데요시가 관백이 된 후 실시한, 전국에 사사로운 전쟁을 금하는 정책으로 이를 통해 일본은 평화로워졌다는 엔딩이 뜬다.[* 물론 히데요시는 그 후로 조선을 침략했지만... 창조의 이벤트를 보면 히데요시가 죽을 때 간만에 평화로워진 일본에 다시 전쟁이 시작됐다고 하는데 이 게임 세계관에서는 임진왜란을 안 일으켰나 보다.][* 히데요시 플레이를 진행하면 1591년 히데츠구에게 섭정을 물려주고 본인은 중국으로 나가겠단 말을 하는데 애초에 조선이나 중국 맵이 있는게 아니라서;;] 총무사령 엔딩은 총무사령을 선포한 세력의 창조성에 따라 창조, 중도, 보수로 나뉘고 내용이 약간 달라진다. * 창조 성향: 플레이어가 해외 무역을 장려하며 일본은 신문물을 받아들여 번영한다. * 중도 성향: 플레이어가 [[에도 막부]]처럼 새로운 막부를 세우고 수백 년 동안 이어진다. * 보수 성향: [[메이지 유신]]처럼 플레이어가 왕정복고를 이루어 일본은 덴노를 구심점으로 삼은 중앙집권제 국가로 바뀐다.[* 웃기게도 무로마치 막부 쇼군인 아시카가 가문이 보수성향이라 성향대로 엔딩을 보면 아시카가 가문이 왕정복고를 하게 된다.] 그 외에 천하통일을 하면 다른 엔딩이 나오고 노부나가로 클리어할 경우 동영상까지 준비된 고유 엔딩이 나온다.[* 게임상의 이벤트들과 대사를 생각하면 다음 목표는 조선 침공인 듯 하다. 창조 전국전에서 미쓰히데가 혼노지의 변을 일으킨 이유는 대륙 침략 그런 건 현실적으로 안 된다는 이유였다.] 그 외의 4개 엔딩은 대사만 조금 다른 것 말고는 차이가 없고 내용도 부실해서 아쉬운 편이다. 전국전이 있는 세력은 전국전 엔딩이 사실상 플레이의 진짜 엔딩 같은 느낌이다. 그외에 플레이어 가문이 종속된 다이묘일때 섬기는 다이묘가 총무사령을 내렸을때의 엔딩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